-
KORU 천만원으로 백만원 버는 자리 | 3배 레버리지 ETF 투자전략 ( TQQQ UPRO SOXL 미국주식 전망 )미국주식 2022. 9. 28. 17:43
매매기법 ( 4회 : 낙폭과대주 - 직장인도 하락장에 수익내는 투자방법 #조건검색식오픈 )
https://cafe.naver.com/akqjatk22/5911
매매기법 ( 3회 : 세력주매매 - 직장인도 쉽게 따라하는 눌림목 공략법 )
https://cafe.naver.com/akqjatk22/5501
매매기법 ( 2회 : 지지와저항 - 모든 매매기법의 기본지침서 )
https://cafe.naver.com/akqjatk22/4634
매매기법 ( 1회 : 이동평균선 매매기법 )
https://cafe.naver.com/akqjatk22/4141
⚠️오늘 시장 급락 해석 4가지
1. 블룸버그에서 애플이 증산 계획을 철회할 것이라고 밝혔고, 증권가에서는 애플의 신모델 중 프리미엄급 모델만 잘 팔리고, 일반 모델은 안팔린다는 소식이 IT 세트 업체에 부정적으로 작용
2. 무디스에서는 영국발 유럽 금융위기(신용불안) 지적, 파운드화가 또다시 급락하면서 강달러를 부추김. 여기에 중국 위안화 약세까지 더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또다시 고점 돌파
3. 일부 신용 반대매매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증시 안정 정책으로 인해 실제 출회 물량은 극히 제한적, 다만 반대매매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내던지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됨
4. 노드스트림 1, 2 파이프라인이 동시에 폭발했다는 소식. 지리적으로 떨어져있는 두 곳이 동시에 폭발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러시아의 고의적인 행동으로 인해 추가적인 지정학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노르트스트림 가스 누출 이슈는 북유럽 국가들이 건설한 발틱 파이프라인이 조만간 가동되기 때문에, 테러한 거라는 루머
*새로운 악재가 추가된 것 처럼 보이지만, 인플레, 강달러, 긴축 세 가지로 귀결됩니다.
**시장이 언더슈팅 영역에 진입한 것은 변함없으며, 오히려 일시 충격을 줄 수 있는 트리거가 발생할 경우 시장의 되돌림 강도와 시기를 당겨올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중국의 당대회 , 미국의 중간선거의 빅이벤트와 함께 FOMC와 기업 실적 시즌이 이어집니다.
미국 나스닥의 경우 200주 이동평균선에 걸쳐 있으며, 동시에 전저점 부근입니다.
기술적으로 해당 가격대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추가 낙폭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기술적인 트레이더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에는 프로그램(알고리즘)을 통한 트레이딩 비율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이 이러한 기술적인 분석의 민감도가 클 수 있습니다.
⚠️KORU : 한국 3배 레버리지 ETF 투자 기회인 이유
악재가 추가된 오늘 주식시장은 미국 지수 선물도 하락 중에 있으며, 한국증시는 2~3% 급락 마감 했습니다.
따라서 한국 3배 레버리지 ETF 인 KORU 의 주가도 급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KORU가 지난 6월 23일 닿았던 엔벨로프 지지구간에 진입할 경우 단기 반등 확률이 높아지는 위치입니다.
동시에 RSI , 스톡캐스틱 보조지표상 과매도 영역에 진입하기 때문에 투자 관점에서도 여러 거래일을 쪼개어 분할매수 한다면 승률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금융당국에서는 증권시장안정펀드 (증안펀드) 재가동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졌습니다.
증시안정기금 (증안펀드) 의 경우 증시 안정을 위해 조성되는 공공기금을 뜻하며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약 10조원 이상의 자금이 조성되었으나
Fed의 유동성 공급에 증안기금은 거의 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랠리를 펼친바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국내 증안펀드가 조성된 시기는 2003년 신용카드 부실 사태,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총 세 차례 구성된바 있으며 증안기금이 증시를 끌어올렸다고 볼 순 없지만
조성 시점이 시장의 바닥에 근접 또는 바닥을 통과한 시점이었습니다.
[ 증안기금 ]
7월11일 새롭게 취임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취임식 당일에도 금융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을 다하겠다 발언한바 있으며
지난번 저점 경신 당시에도 조성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무산됐기 때문에
이번에는 실제로 진행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판단됩니다.
2020년 3월 팬데믹 당시 쌓아둔 기금 10조원은 규모자체도 역대급이며
아래 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증안기금이 조성된 이후에는 어김없이 시장의 반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직접적으로 종목들에 유동성이 공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수 ETF 상품을 통해 시장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재료이며
역사적으로 증안기금 조성 이후 시장이 바닥을 찍고 돌아섰다는 점에서 기금 조성만으로도 투자심리회복, 공매도의 청산 (매수) 등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코스피 위치가 확정 실적 기준 PBR 0.85 까지 내려왔다는 것도 충분한 명분이 되겠습니다.
*큰 틀에서 본다면 펀더멘탈과 시점, 등락폭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 증시도 그 방향성을 같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스닥 , S&P500 도 바닥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우연일까요?
반응형'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