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상승투자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6일 국빈방문 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번 미국 방문 당시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동행하며 세일즈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국빈방문 리스트 중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총 59개 기업이 확인되었습니다. 삼성, 현대, SK, 한화 등 국내 대기업 회장단들이 참여했으며,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공식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동석을 요구하는 등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MOU 내용들이 추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식시장은 이번 일정과 함께 관련주들이 반응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MOU 소식과 관련한 기사에서 언급되는 종목들이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SNT에너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이번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써 SNT에너지가 포함되었으며 중동 현지시장에서 HRSG(배열회수보일러) 와 원자력발전용 복수기 등 발전사업 수주에 주력한다는 재료가 작용한 것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하락 종목이 2000개가 넘는 하락장 속에서 거래대금 1천억원과 함께 상한가를 지켜낸 SNT에너지 실제로 SNT에너지는 2012년부터 사우디에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아람코(사우디)가 발주하는 건설 프로젝트에도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경제사절단 명단에는 139개 기업이 있으며, 크고 작은 상장사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주말 휴장을 앞둔 약세장 속에서도 SNT에너지가 상한가를 지켜내며 마무리 했다는 것은, 이번 ..

네옴시티 관련주 ( 재건 관련주 교집합 ) 추석 연휴 이후에도 주식시장은 갭하락 출발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멘텀과 함께 수급이 순환하고 있는 섹터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삼성 이재용 회장은 중동 3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네옴시티 현장 경영에 나섰다는 소식과 함께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교집합을 갖추고 있는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사우디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고 있는 네옴(NEOM) 공사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이달 사우디를 추가로 찾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한국경제인협회와 정부 차원에서도 사우디 네옴..

네옴시티 관련주 주식정보 주식공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중심 경제 구조를 탈피하고 국가 경제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관련한 수혜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소요 투자금이 약 1조 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로써, 공식적으로 발표된 투자비만 5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0조원을 훌쩍 상회합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이루어기 시작했으며, 2025년 1차 완공을 목표로 대규모 입찰이 현재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도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